가사 - 잊혀진 계절
세상이 무거워 피곤한 하루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나 혼자
외로운 밤이 지나면 마음이 다 거지같이 밝아져
이 밤이 다 지나면 나는 다시 시작해혼자였던 날들 속에서
너를 느껴 더 청량하게
사라진 계절들 속에서
널 만난 기분이 들어
해가 지는 동안 나를 비춰줘
잊혀진 계절이여
내게 다가와 다가와혼자 지루한 날들이
이제 그만 여기서 멈춰
봄이 될 구름의 끝에
햇살이 비추길 바래
시간을 지나 난 아무것도 모르는 척
너를 향해 걷다 넘어져 그리고 나를 잃어하늘을 눈앞에 두고
새하얀 풍선을 날려
늘어난 마음 속에
꽃이 피기를 바래
달이 떠오를 동안 나를 비춰줘
잊혀진 계절이여
내게 다가와 다가와언제나 지금 이 순간
모든 걸 다 바꿀 수 있다는 걸
재미 없던 세상을
너란 계절로 채워보려 해세상을 가득 채우는
마음속의 작은 별을
눈 감으면 그 안에
넌 내게 다가오는 걸
별이 떠오를 동안 나를 비춰줘
잊혀진 계절이여
내게 다가와 다가와세상이 별로 없더라도
세상이 어마무시하도록
이 노래가 너한테 전해져
잊혀진 계절일지라도
다시 시작해소개
"잊혀진 계절"은 언더워터에서 발매한 곡으로, 혼자 지루한 날들 속에서 잊혀진 계절들을 다시 만나는 기쁨과 희망을 담은 노래입니다. 곡의 분위기는 밝고 신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봄의 따뜻한 햇살과 같은 기분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가사에서는 혼자였던 날들과 사라진 계절들 속에서 마주치는 사랑의 기쁨과 설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래는 하나의 계절로 비유되며, 봄의 따뜻한 햇살과 함께 잊혀졌던 계절을 되찾는 것처럼 사랑으로 인해 새로운 시작을 하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합니다.
이 노래는 특히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순간이나 우울한 기분에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곡입니다. 잊혀진 계절을 되찾는다는 메세지와 함께,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랑과 희망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힘이 노래 속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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